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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2차 투표 빅4 굳건…35명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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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평가 '콘셉트 평가' 준비 돌입

[정병근기자] 엠넷 '프로듀스101'에 4명의 연습생이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11일 방송된 '프로듀스101'에서는 2차 국민 프로듀서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치러졌다. 투표 결과 61명 중 35명의 연습생이 잔류해 데뷔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상위권 11인, 특히 빅4는 이변 없이 정해졌다.

다음 순위 발표식까지 자동으로 센터 자리를 차지할 영광의 1등은 지난 1차 투표 결과에 이어 김세정에게 돌아갔다. 김세정은 "이 자리는 언제 서도 두근두근하고 떨린다"며 지지를 얻는 이유에 대해 "친근하고 옆집에 살 것 같은 아저씨 같은 느낌 때문"이라고 했다.

'픽 미(PICK ME)' 센터로 얼굴 도장을 찍은 이후 지속적인 활약으로 주목 받고 있는 최유정은 2등에 등극했다. '포지션 평가' 댄스 부분에서 1등을 거머쥔 강미나는 3등을 차지했다. 이어 4위는 방송 시작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던 전소미였다.

순위 발표 이후 4차 평가 주제인 '콘셉트 평가'를 준비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연습생들은 후회 없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연습에 매진했다. 특히 방송 초반에 진도를 따라오지 못해 고전하던 김소혜, 아리요시 리사가 놀랍게 발전한 모습으로 트레이너들의 칭찬을 받았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 중 11명을 선발해 걸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 투표를 통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이 정해진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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