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청초-도발적인 봄 여신 자태 뽐내

[정병근기자] 3월 컴백을 예고한 전효성이 봄 여신 자태를 뽐냈다.

11일 시크릿의 공식 SNS(https://www.facebook.com/SECRET2009)에는 전효성의 티저 이미지와 함께 컴백 일정이 공개됐다. 15일 무빙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28일 앨범 발매까지 촘촘하게 일정이 짜여 있다.

오는 15일 무빙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18일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 21일 앨범 커버 이미지, 23일 뮤직비디오 트레일러가 공개되고 28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이 발매된다. 발매와 동시에 진행되는 쇼케이스는 네이버 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속 전효성은 컴백 시기에 어울리는 '봄의 여신' 같은 자태다. 흰 피부에 살짝 드러난 어깨와 각선미가 청초한 매력을, 흐트러진 꽃들 사이에 앉아 한 곳을 응시하는 모습은 청순한 매력을 보여준다. 도발적인 눈빛이 더해져 미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2009년 걸그룹 시크릿의 리더로 데뷔 후 두 장의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전효성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 4기를 통해 의무 부사관 에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