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히트곡 제조기' 용감한형제가 '억'소리 나는 럭셔리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용감한형제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더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호화스러운 싱글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한다.
용감한형제는 빅뱅 '마지막 인사', 손담비 '미쳤어', AOA '심쿵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겸 프로듀서. 손가락 안에 꼽히는 저작권 수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용감한형제는 마치 호텔을 연상시키는 최고급 펜트하우스와 실물 크기의 피규어, 슈퍼카까지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회사 대표로서 여러 사옥 순회는 물론 소속 가수 브레이브걸스의 연습실에 들러 진심 어린 조언을 하기도 하고, 빌보드 핫100 차트 3위에 오른 미국 대세 래퍼 사일렌토의 뮤비 촬영장을 찾아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체크하는 등 24시간이 모자란 바쁜 일상을 보여줬다.
용감한 형제의 은밀한(?) 사생활도 공개됐다. 셀프 네일아트를 즐겨 한다며 익숙하게 손톱 손질 및 영양제를 바르고, 한 번 요리하는데 플레이팅까지 신경 쓰는 섬세함을 드러냈다. 거친 외모와 상반되는 용감한 형제의 반전 소녀 감성에 무지개 회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용감한 형제의 초호화 싱글 라이프는 오는 11일 밤 11시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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