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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갈비뼈 미세골절…당분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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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훈 막판 훈련 도중 부상…전치 4주, 시범경기 결장할 듯

[김형태기자] 이번 겨울 LG 트윈스에서 kt 위즈로 유니폼을 갈아 입은 이진영(36)이 갑작스런 부상으로 당분간 개점휴업을 하게 됐다.

이진영은 미국 전지훈련 막판 수비훈련 도중 갈비뼈 미세골절상을 입었다. 조범현 감독은 "한국에 입국해서 청백전을 무리없이 소화했고, 타격훈련도 정상적으로 했다. 그런데 검사를 받아보니 골절로 나왔다"고 전했다.

kt는 이진영의 상태가 심각하지 않지만 시즌 개막을 앞두고 무리할 필요가 없다는 내부 판단이다. 따라서 당분간 치료와 휴식을 병행하면서 컨디션이 나아지길 기다릴 계획이다. 자연스럽게 시범경기에는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kt 관계자는 "이진영은 오른쪽 11번 갈비뼈 골절상 진단을 받았다. 회복에는 4주 정도가 걸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수원=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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