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신화 신혜성이 KBS 2TV '뮤직뱅크' 스페셜MC로 나선다. 신혜성은 tvN '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해 출국한 박보검을 대신해 MC로 활약을 펼친다.
신혜성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뮤직뱅크'에서 스페셜MC로 나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2일 발매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delight'의 타이틀 곡 '로코 드라마'로 솔로 타이틀 곡 최초 댄스 퍼포먼스를 시도한 신혜성은 오랜만에 솔로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에 나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JTBC '신화방송'을 통해 재치 넘치는 브리핑 실력으로 '신브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던 신혜성은 이날 '뮤직뱅크'에서 후배가수 레드벨벳 아이린과 어떠한 호흡을 선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신혜성은 달콤하면서도 감미로운 '로코 드라마' 무대까지 선보이며 스페셜MC와 솔로 무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2월20일부터 3월13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 'WEEKLY DELIGHT'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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