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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유혹', 복수전으로 시청자 유혹…자체최고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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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본격 본수에 시청률 탄력 붙었다

[이미영기자] MBC '화려한 유혹'이 최강희의 '사이다 복수'에 시청률 탄력을 받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연출 김상협 김희원) 28회는 12.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보다 1.0%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27회분이 기록했던 자체최고시청률을 또 갈아치웠다.

'화려한 유혹'은 최강희와 주상욱의 잇단 복수 스토리가 반전을 거듭하면서 긴장감을 부여하고 있다. 또 새롭게 시작한 KBS2 '무림학교'가 5.1%의 시청률로 부진한 출발을 하면서 안정적인 2위를 굳히는 동시에 SBS '육룡이 나르샤' 추격에 나섰다.

이날 '화려한 유혹'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강일주(차예련 분)를 궁지로 내모는 모습이 그려졌다. 석현(정진영 분)은 기자회견을 열고 형우(주상욱)가 비자금은 운영하며 저지른 불법 행위를 고발했지만, 증거 문서와 사진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은수는 문서를 일주의 가방 안에 숨겨 석현의 분노를 이끌어냈고, 사진은 형우에게 건네줬다. 극 말미 형우는 미래의 병원에서 석현의 비자금 관련 서류를 발견하고 놀라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15.1%의 시청률로 월화극 1위를 지켰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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