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강정호 또 침묵…3타수 무안타에 삼진 2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디트로이트전 선발 출전…타율 0.150 또 추락

[김형태기자]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또 무안타에 그쳤다.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 매케니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유격수 겸 3번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1할5푼(0.176)까지 떨어졌다.

이날 강정호는 1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 셰인 그린과 맞섰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내리 삼진을 당했다. 4회말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그는 그린에게, 5회말 2아웃 1루에서 나선 세 번째 타석에서는 앙헬 네스빗에게 맥없이 삼진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7회초 대수비와 교체돼 경기를 끝냈다.

경기는 홈런포 3방을 앞세운 피츠버그가 14안타를 퍼부은 디트로이트에 8-6으로 승리했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강정호 또 침묵…3타수 무안타에 삼진 2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