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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호주-UAE전 직접 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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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호주-UAE 승자와 오는 31일 아시안컵 결승전

[최용재기자]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에서 만날 상대를 직접 두 눈으로 관찰한다.

한국 대표팀은 26일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펼쳐진 2015 호주 아시안컵 4강전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이정협과 김영권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1988년 카타르 대회 이후 27년 만에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했고, 1960년 한국 대회 이후 55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은 오는 31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펼쳐진다. 한국의 결승 상대는 27일 결정된다. 뉴캐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호주와 UAE(아랍에미리트)의 4강전 승자와 한국이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호주-UAE전을 직접 관전할 예정이다. 슈틸리케 감독과 신태용 코치 등 코칭스태프 전원이 뉴캐슬 스타디움으로 향한다. 어떤 팀이 결승에 진출할 지 알 수 없지만 두 팀의 경기를 관전하고 관찰하며 맞춤형 전술을 세울 계획인 것이다.

조이뉴스24 시드니(호주)=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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