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종착역으로 향하고 있는 '슈퍼스타K 6'에서 송유빈·장우람이 탈락했다.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6' 다섯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송유빈·장우람이 아쉬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심사위원 미션으로 진행된 이 날 생방송에서 이승철의 '열을 세어 보아요'를 부른 송유빈과 이승철의 '추억이 같은 이별'을 부른 장우람이 아쉽게 탈락했다.
탈락자로 호명된 장우람과 송유빈은 담담한 얼굴로 탈락 소감을 전했다.
장우람은 "꿈같은 시간이었다.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고 저한테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저를 정말 크게 성장하게 해줬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장우람 되겠다"고 말했다.
송유빈은 "많이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어준 프로그램이었다.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드린다"며 "조금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밝은 미소로 탈락 소감을 전했다.
장우람과 송유빈의 탈락으로 TOP3는 김필, 곽진언, 임도혁으로 압축됐다. 김필, 곽진언, 임도혁은 벗님들을 결성해 이치현의 벗님들의 '당신만이'로 예선에서 시청자들을 압도한 무대를 선보인 참가자들. 과연 TOP3로 확정된 김필, 곽진언, 임도혁 중 결승에 진출할 TOP2는 누가 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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