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달샤벳 멤버 우희가 기흉 수술 회복 후 팀에 합류했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기흉 수술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던 우희가 팀에 합류했다. 우희가 숙소로 복귀, 오늘(7일)부터 달샤벳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회복이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몸 상태를 지켜보며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희는 앞서 지난달 8일 기흉으로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다. 기흉이란 공기주머니에 해당하는 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고 이로 인해 늑막강 내에 공기나 가스가 고이게 되는 질환이다.
우희는 수술 후인 지난달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 잘 끝내고 회복 잘하고 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달샤벳은 내년 초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 중이다. 또 멤버 아영이 MBC에브리원 드라마 '사랑주파수 37.2'에 주인공으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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