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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이효리 소속사서 컴백? B2M "계약 조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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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시기 논하기엔 시기상조

[정병근기자] 걸그룹 카라를 떠난 니콜이 이효리의 소속사와 계약 조율 중이다.

B2M엔터테인먼트 길종화 대표는 조이뉴스24에 "니콜과 전속 계약과 관련해 얘기를 나누고 있는 단계다. 아직 계약과 컴백 등과 관련해서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니콜이 10월 컴백한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길 대표는 이에 대해 "니콜이 개인적으로 앨범을 준비해왔던 부분도 있지만 솔로 데뷔 시기를 말하기엔 좀 이른 것 같다"고 전했다.

B2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이효리와 스피카가 소속돼 있고, 길 대표는 DSP미디어에서 일할 당시 니콜을 연습생 시절부터 봐왔다. 니콜은 지난 1월 DSP미디어와의 계약 종료 후 팀을 떠나 솔로 활동을 준비해왔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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