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MC몽이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MC몽은 현재 미국에서 녹음 등 막바지 곡 작업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착수했다.
곡 작업과 함께 이번 컴백 프로젝트와 관련된 영상 촬영 역시 함께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MC몽의 컴백 프로젝트가 구체적으로 실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약 4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MC몽은 올 가을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해왔다. 공백기 동안 음악 작업에만 몰두한 것으로 알려진 MC몽은 이미 새 앨범 작업을 거의 마무리한 상황. 새 앨범 수록곡은 이제껏 MC몽이 발표한 무수한 히트곡을 뛰어넘는 '역대급 퀄리티'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MC몽은 최근 웰메이드예당과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 재개를 알렸다. MC몽의 컴백과 관련한 실무는 웰메이드예당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
대형기획사는 물론, 가요계의 수많은 기획사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아온 MC몽은 오랜 심사숙고 끝에 웰메이드예당과 손잡고 가요계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MC몽은 작사, 작곡, 편곡까지 능한 재능있는 가수이자 예능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자리잡은 만능 엔터테이너로 4년 만에 컴백을 선언한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MC몽은 가을께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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