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가수 모세가 비스트 용준형의 손을 잡고 5년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KW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모세가 오는 30일 신곡 '마주치지 말자'로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신곡 '마주치지 말자'는 양요섭의 '카페인', 비스트의 '괜찮겠니', '이젠 아니야' 등 이미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 콤비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또한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장르로 웅장한 스트링과 파워풀한 리듬이 모세의 감미로운 보컬과 어우러진 인상적인 곡이다. 기존에 보여줬던 발라드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모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의 첫 번째 OST '아일랜드(island)' 및 MBC 화제의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OST part.2 앨범의 타이틀곡 '십년이 지나도'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모세는 오는 30일 새 앨범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활동 및 공연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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