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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자신있다! 3만 리뷰 평가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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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전용 사이즈서 평가단 모집

[정명화기자] 배우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끝까지 간다'(감독 김성훈)가 영화 완성도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끝까지 간다'는 리뷰 전용 사이트 '끝장리뷰.COM'을 오픈하고, 전국 대규모 시사회에 참석할 수 있는 3만 명의 리뷰 평가단을 모집한다. 모든 평점과 리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리뷰 전용 사이트에 이어 자신만만 전국 대규모 시사회를 확정 짓고 시사회에 참석할 수 있는 3만 명의 리뷰 평가단을 모집, 입소문에 승부수를 던졌다.

'끝까지 간다'는 한 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 분)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영화 개봉 전 영화의 완성도와 재미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며 리뷰 평가단을 통해 입소문을 내겠다는 계획이다.

'끝장리뷰.COM' 사이트에서는 영화에 대한 평점 측정을 긴장 지수, 만족감 지수 등으로 나눠 평가할 수 있어 리뷰를 올리고 확인하는 모두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사회 전까지 영화의 SNS 기대평을 먼저 확인할 수 있는 ‘끝장리뷰.COM’ 사이트는 시사회를 기점으로 영화에 대한 모든 평가를 확인할 수 있어 한층 화제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끝까지 간다'는 오는 5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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