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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19일 선공개…빌보드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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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와 손잡았다

[장진리기자] 소녀시대가 신곡 '미스터미스터'를 19일 선공개한다.

소녀시대는 오는 19일 미니앨범 4집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Mr.Mr.)'를 선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스터미스터'는 비욘세, 저스틴 팀버레이크, 크리스 브라운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작업한 유명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의 작품으로, 처음 호흡을 맞추는 소녀시대와 더 언더독스가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더 언더독스는 이미 샤이니의 '상사병', 동방신기의 '인생은 빛났다'를 만들며 SM 가수들과 인연이 깊어 소녀시대를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도 관심사다.

소녀시대의 컴백에 빌보드 역시 주목했다. 빌보드는 K팝 칼럼 코너 케이타운(K-TOWN)을 통해 "소녀시대는 저스틴 비버, 원 디렉션, 마일리 사이러스 등을 제치고 유튜브 뮤직 어워드 첫 회의 '올해의 뮤직비디오'를 수상했다"며 "멋진 2013년을 보낸 그룹이 얼마나 해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다"고 소녀시대의 컴백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미스터미스터'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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