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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측 "메인작가 교체, 일신상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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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 작가가 대본 공동작업, 내용 변화 없어"

[김양수기자] '감격시대' 메인 작가가 교체된다.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연출 김정규, 안준용)은 최근 메인 작가를 채승대 작가에서 박계옥 작가로 변경했다.

KBS 정해룡 CP는 "채승대 작가의 일신상의 이유로 13일, 10회까지만 함께 일을 한다"며 "작가의 변화로 내용이 크게 바뀌는 것은 없을 것이다. 기존에 완성된 대본을 수정, 보완하는 과정을 박계옥 작가가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CP는 "'감격시대'는 여러명의 작가가 공동작업으로 이미 대본을 개괄적으로 완성한 상태다. 메인작가는 그 내용을 수정 보완하는 작업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 및 국내를 배경으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그린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의 감성 로맨틱 느와르 드라마. 현재 SBS '별에서 온 남자'에 이어 수목극 2위를 지키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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