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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수근 통편집 없었다…자막으로 양해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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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11월8, 9일 녹화된 내용이다. 양해바란다" 자막 내보내

[김양수기자] '1박2일'이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로 자진하차를 선언한 이수근의 마지막 방송을 최대한 살려냈다.

17일 오후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은 '끝에서 끝까지'라는 제목 아래 대한민국 최남단과 최북단을 잇는 기획을 마련했다. 현재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2일 시즌2'의 마지막 프로젝트인 만큼 멤버들은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임했다.

이날 방송은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이수근의 편집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제작진은 시즌2의 마지막 방송인 만큼 통편집은 피했다.

제작진은 방송 초반 '이 프로그램은 11월 8, 9일에 녹화된 내용입니다. 시청자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랍니다'라는 자막으로 양해를 구했다. 그리고 방송에는 이수근의 모습을 그대로 살렸다.

한편, '1박2일 시즌2'는 오는 24일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수근, 엄태웅, 유해진, 성시경이 하차를 결정했고, 김종민과 차태현은 잔류한다. 새 제작진과 새 멤버들로 단장한 '1박2일 시즌3는 오는 12월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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