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아빠 어디가'의 무인도 캠핑 및 탈출기가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1일 오후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무인도로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무인도 탈출을 앞두고 치열한 2점내기 축구경기가 펼쳐졌다.
아침식사를 해야하는 시간. 제작진은 맛있는 한식부페와 아이스크림이 배 위에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 아침식사를 하며 무인도를 탈출하라는 것.

단, 조건이 있었다. 총 다섯 가족 중 네 가족만 먼저 탈출할 수 있다는 것. 나머지 한 가족은 2시간 후에 오는 배를 타고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나머지 한 가족은 2점 내기 축구게임으로 가르기로 했다. '국가대표' 송종국(딸 지아)과 성동일(아들 성준)이 한 팀으로 뭉쳐, 나머지 김성주(김민국), 이종혁(이준수), 윤민수(윤후)와 맞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역시 '국가대표'의 벽은 높았다. 송종국을 필두로 한 송종국-성동일 팀은 파죽지세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특히나 송종국은 울음짓는 딸 지아를 어깨에 들쳐엎고 축구를 하는 '묘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나머지 팀은 아이들의 승부차기로 승부를 짓기로 했다. 승부차기에 하나둘 실패하면서 아이들은 눈물을 글썽였다.
이때 제작진이 긴급 제안을 했다. 만약 윤후가 승부차기에 성공할 경우 전원 무인도 탈출을 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 결국 센스만점 아빠들의 적극 도움 끝에 윤후는 승부차기에 성공, 전 가족 무인도 탈출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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