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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입문기…닉쿤·이만기, 에이스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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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매회 자체최고시청률, 火夜예능 1위 '굳건'

[김양수기자] 생활체육과 예능의 조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KBS '우리동네 예체능'이 근소한 차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밤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기준 6.7%를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송분(6.4%) 보다 0.3%포인트 상승한 프로그램 최고시청률이다.

이날 동시간대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자'는 5.9%를, MBC 'PD수첩'은 5.1%를 기록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은 새로운 도전 종목인 배드민턴 입문기가 그려졌다. 탁구, 볼링에 이은 세번째 종목이다.

'예체능' 팀과 복식경기를 펼치기 위해 가수 존박, 전 씨름선수 이만기, 배우 이종수, 가수 닉쿤, 빅스타 필독 등이 합류했다.

전직 배드민턴 선수였던 닉쿤은 정교한 리시브와 넓은 네트 플레이 등 우월한 배드민턴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래켰다. "배드민턴 22년차"라고 밝힌 이만기는 힘과 정교함이 더해진 실력으로 단숨에 예체능 팀의 '에이스'로 등극했다.

여기에 '이글아이' 이종수, 배구선수 출신이지만 배드민턴은 초짜인 존박 등이 더해져 '우리동네 예체능' 팀을 완성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다음주 중곡동 팀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과연 승리의 여신은 오합지졸 '예체능'팀을 향해 웃어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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