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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에 3점슛 109개, 美 대학선수 신기의 슈팅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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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기자] '슈팅의 신?'

한 미국 대학 농구 선수가 선보인 신기의 슈팅 장면이 화제다. 마치 기계가 쏘아대듯 한치의 오차도 없이 수많은 슈팅을 성공시켜 온라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뉴욕 소재 세인트존 대학의 가드 맥스 후퍼는 최근 연습 도중 최다 3점슛 성공 시키기 게임을 했다. 동료 한 명이 림에서 떨어지는 공을 잡아 던져주면 곧바로 받아 슈팅을 쏘는 방식이다. 이 게임에서 후퍼는 5분 동안 무려 109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다. 300초 동안 109개로, 2.75초에 1개씩 3점슛을 넣은 셈이다.

◆후퍼의 3점쇼

후퍼가 이 게임을 시도한 이유는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또 다른 슈팅 동영상에 자극을 받았기 때문. 미시건 대의 가드 닉 스터커스는 최근 동네 야외 코트에서 5분간 102개의 3점슛을 성공시켜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역시 친구 한 명이 공을 받아서 건네주면 프리드로라인 뒤 중앙 3점라인 밖에서 슛을 쏘는 방식으로 슈팅력을 과시했다.

스터커스는 캐나다 출신으로 현역 캐나다 남자 농구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신장 198㎝에 뛰어난 슛감각을 보유해 프로팀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한 이 동영상으로 화제의 주역이 됐지만 후퍼에게 기록을 추월당했다.

◆스터커스의 슈팅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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