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최강희호, 시리아 상대 평가전 취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최용재기자] 오는 2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 대표팀과 시리아와의 평가전이 취소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시리아 축구협회로부터 양국 A대표팀 간의 연습경기에 대표단을 파견하기 어렵다는 공문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시리아 축구협회 사무총장 명의로 발송된 공문에서 시리아 축구협회는 현재 시리아의 국내 정세 상 대표단의 원활한 비자 발급이 지극히 어려움을 사유로 들어 당초 예정 되었던 일정을 소화하기 어렵다는 사과의 뜻을 전해왔다.

오는 26일 펼쳐지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 카타르전을 앞두고 시리아와의 연습경기를 통해 최종 준비에 임하려 했던 당초 계획이 변경 됨에 따라 대표팀 최강희 감독은 2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카타르 전 최종 준비를 위한 비공개 자체 평가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최강희호, 시리아 상대 평가전 취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