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최강희와 주원이 로맨틱한 눈밭 키스신을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이 최강희와 주원의 하얀 설원 속 키스신을 공개해 서로커플 애정신의 정점을 그려낼 전망이다.
스틸 속 최강희와 주원은 하얀 눈밭에서 뜨겁게 끌어안은 채 키스하는 모습으로 마치 영화 '러브스토리'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만든다. 서로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로맨틱한 연인의 모습을 그려낸 가운데 새하얀 눈이 펼쳐진 스키장은 두 사람의 빛나는 비주얼과 달달한 키스를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다.
앞서 방송된 '19금 키스'가 주원의 주도하에 이루어진 키스였다면 이번 눈밭 키스는 주원에게 마음을 연 최강희가 먼저 다가가 키스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 '7급 공무원' 13회 말미는 길로(주원 분)가 위험에 빠진 서원(최강희)에게 달려가는 모습을 선보이며 안타까운 분위기가 감돌았던 상황. 이에 이번 눈밭 키스가 어떻게 그려지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7급 공무원' 제작진은 "이번 눈밭 키스는 19금 키스에 이어 서로커플의 로맨스를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달달함의 절정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앞으로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한층 더 달달해질 최강희와 주원의 로맨스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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