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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록페스티벌, 지산에서 안산으로…"교통·숙박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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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밸리록페스티벌이 지산에서 안산으로 자리를 옮겨 개최된다.

CJ E&M은 31일 "CJ E&M과 안산시가 31일 밸리록페스티벌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며 "세계적 음악 페스티벌 브랜드로서 명성을 자랑하는 밸리록페스티벌이 올해부터는 안산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CJ E&M과 안산시의 MOU 체결에 따라 밸리록페스티벌은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안산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4년간 지산 포레스트리조트에서 열렸던 밸리록페스티벌은 매해 교통난, 숙박시설 부족 등 인프라 부족에 대한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해 라디오헤드의 첫 내한으로 인한 교통·숙박 대란은 협소한 장소에 대한 불만을 폭발시켰다. 이에 대해 CJ E&M은 "세계적인 록페스티벌을 위한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밸리록페스티벌의 안산 이전은 이러한 대책 중 하나. CJ E&M 측은 "안산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내 조성되는 세계 최초의 페스티벌 전용 부지는 기존 개최지 대비 약 2배 면적의 초대형 잔디밭 형태로, 약 4만 평 규모에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해 최적의 아웃도어 페스티벌 환경을 자랑한다"며 "기존 인프라 기반에서는 확장 한계가 있던 대규모 캠핑존, 주차장 등 다양한 관객 전용 편의시설도 우선적으로 확충한다"고 밝혔다.

교통 역시 편리해질 전망이다. CJ E&M은 "안산시에 위치한 지하철 4호선 중앙역에서 바로 연결되는 셔틀버스 운행도 계획하고 있다"며 "고속도로 역시 인접해 있어 접근이 더욱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산밸리록페스티벌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안산시에서 열리며, 올해도 국내외 아티스트 80여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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