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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벨기에 특급' 중앙수비수 카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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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재기자] 대전 시티즌이 '벨기에 특급' 시즌 2를 준비하고 있다.

대전은 2012 시즌 벨기에 특급 공격수 케빈을 영입하며 강등권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케빈은 시즌 총 16골을 넣으며 대전의 일등 공격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리고 대전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다시 한 번 벨기에 특급을 영입했다. 바로 벨기에 앤트워프FC에서 뛰던 중앙 수비수 카렐 드 스메트(32)를 영입한 것이다.

카렐은 1998년 벨기에 1부리그 로커렌에서 데뷔한 후 현재까지 12시즌을 소화한 베테랑 수비수로, 지난 시즌부터는 케빈이 뛰었던 앤트워프FC에서 주전으로 출장해 수비진을 이끌었다.

189cm, 80kg라는 우수한 신체조건을 갖춘 데다 수비 리딩 능력이 좋아 대전에서는 카렐이 케빈 못지않은 '벨기에 특급'의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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