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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나얼, 9년 열애 종지부…양측 소속사 결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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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배우 한혜진과 가수 나얼이 열애 9년 끝에 결별했다.

한혜진과 나얼 양쪽 소속사 측은 21일 오후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한혜진 소속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의 전화통화에서 "한혜진과 나얼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한혜진 측은 "매니저도 최근에야 (결별) 이야기를 들었다. 두 사람 모두 바쁜 활동으로 한 달에 한 번 만나기도 힘든 상황이다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나얼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나얼과 한혜진이 결별한 것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나얼 측은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오히려 깜짝 놀랐다"며 "나얼이 직접 결별은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자주 만나지 못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헤어졌다는 것은 몰랐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열애를 인정한 연예계 공식 커플이었지만 9년 만에 결별하게 되면서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중이며 영화 '26년'에도 출연했다. 나얼은 지난 9월 첫 솔로앨범인 'Principle of my soul'을 발표했으며 현재 브라운아이드소울 전국 콘서트 투어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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