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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무대 뒤 긴장감 이기는 각양각색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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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림기자]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랭킹오디션의 생생한 무대 뒤 현장이 공개됐다.

도전자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무대 뒤 현장 사진에는 9일 방송될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 본선 제2라운드 랭킹오디션의 분위기가 그대로 담겼다. 본격적으로 순위 경합을 펼치게 된 실력파 참가자들의 표정에서 긴장, 초조, 떨림, 설렘 등 여러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무엇보다 나이, 국적, 경력을 불문하고 긴장감을 이기기 위해 연습 삼매경에 빠진 참가자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유명 작곡가 출신 앤드류 최는 다양한 경력으로 다져진 뛰어난 실력을 소유했음에도 끊임없이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앤드류 최는 엄청난 연습량으로 놀라운 실력이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게 아님을 입증해 주변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귀띔. 또 다른 실력파 작곡가 출신인 하민성은 홀로 자리에 앉아 차분하게 가사를 외우며 긴장감을 가라앉혔다.

제대로 피아노를 배운 적이 없음에도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극찬을 받은 ‘천재 키보드 소녀’ 최예근도 건반 앞에 앉아 실전을 방불케 하는 강렬한 눈빛으로 열창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K팝스타2'의 대세로 떠오른 ‘건반남’ 최영수-최희태는 함께 연습하면서 긴장감을 이겨냈다. 비슷한 캐릭터를 가진 참가자들이 한 조로 편성될 가능성이 큰 ‘랭킹오디션’의 특성상 두 사람은 잠재적인 라이벌인 셈. 치열한 경쟁을 뒤로하고 함께 연습하는 두 사람의 우정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실력파 작곡가 출신인 하민성은 홀로 자리에 앉아 차분하게 가사를 외우며 긴장감을 가라앉혔다.

그런가 하면 ‘랭킹오디션’을 마친 후 얼굴을 가리고 무대에서 내려오는 ‘댄스 신동’ 김민정의 모습은 심사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김민정은 지난 본선 1라운드에서 놀라운 춤 실력을 선보였으나 다소 부족한 노래 실력으로 합격과 불합격을 나란히 받아 탈락 위기에 놓였던 상황. 결국 보아에게 합격을 받아 ‘랭킹오디션’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은 바 있다.

보다 치열한 관문인 랭킹오디션에 돌입한 'K팝스타2'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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