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투개월 데뷔, 내 앨범보다 20배 고민된다"

[장진리기자] 윤종신이 투개월의 데뷔 앨범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

윤종신은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투개월의 데뷔 앨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을 전했다.

윤종신은 "곡을 참 많이도 받았고 쓰기도 하는데 진짜 고민된다"며 "내 앨범보다 정확히 20배는 고민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슈퍼스타K 3'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은 TOP3 투개월을 자신이 운영 중인 회사 미스틱89에 영입, 현재 데뷔를 준비 중이다.

가요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윤종신이 현재 투개월 데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빠른 데뷔보다는 투개월의 색깔에 딱 맞는 앨범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투개월의 트레이닝은 물론 고민 상담 등 안팎으로 투개월 멤버들을 전폭적으로 돕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투개월은 현재 데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