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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앤 해서웨이 '레미제라블', 세계 최초로 12월 韓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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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림기자] 영화 '레미제라블'이 오는 12월 한국에서 세계 최초 개봉한다.

4일 UPI는 '레미제라블'의 세계 최초 개봉 소식과 함께 네 주연 배우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휴 잭맨과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는 올 겨울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는 영화의 면면을 기대케 한다.

'레미제라블'은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 사이공'의 프로듀서 카메론 맥킨토시가 직접 제작을 맡고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킹스 스피치 톰 후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의 주인공 장발장 역을 맡은 휴 잭맨은 최근 '엑스맨' 시리즈에서 보여준 액션 스타로의 모습과 완전히 다른 진중한 연기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 앤 해서웨이의 연기 변신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7월 공개되어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영화 '레미제라블'의 티저 예고편에서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섹시한 캣우먼과 달리 잃어버린 꿈을 안타까워하는 불운한 여인 판틴으로 변신한 바 있다.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러셀 크로우는 죄수 장발장을 끈질기게 쫓는 형사 자베르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순수한 사랑의 결정체, 코제트 역을 맡은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장발장의 양녀이자 판틴의 친딸을 연기하며 힘겨운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사랑을 지고지순하게 전하는 순애보를 보여줄 전망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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