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기자] '연인, 친구와 함께 슈퍼매치 보러 오세요!'
FC서울이 오는 11월4일 오후2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과의 슈퍼매치를 앞두고, 24일부터 28일 자정까지 소셜커머스 쿠팡(www.coupang.com)을 통해 커플권을 판매한다.
서울은 K리그를 사랑하는 축구팬들에게 슈퍼매치 일주일 전, 선 예매하는 고객들에게 일반석 좌석을 파격 할인가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 일반석 티켓 2매 정가 2만8천원 가격에서 1만6천원으로 43% 할인된 가격으로 출시되어 슈퍼매치를 기다려 온 축구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게다가 기간 중에 해당 커플권 구매자 중 200명을 추첨하여 3만원 상당의 세븐스프링스 식사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슈퍼매치도 보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주말을 무료하게 보내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커플권 판매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 또는 서울 공식 SNS인 페이스북(www.facebook.com/fcseoul), 트위터(@FCSEOUL), 블로그(fcseoulstory.com)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 외에 서울과 수원의 K리그 최대 '슈퍼매치' 티켓예매는 서울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FC서울 공식 APP을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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