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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슈스케' 심사위원 됐다…지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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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림기자] 가수 허각이 오디션 프로그램 지원자에서 심사위원으로 아찔한 지위 상승을 맛봤다.

23일 Mnet에 따르면 허각은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지원자 출신 심사위원이 됐다. 지난 2010년 '슈퍼스타K 2' 우승을 차지한 그가 '슈퍼스타K 4(이하 슈스케4)'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등장한 것이다.

허각은 지난 7월 치러진 '슈스케4' 인천 지역 예선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인천은 허각이 '슈스케2' 당시 오디션을 본 지역이다.

허각은 심사를 마친 뒤 제작진을 통해 "막상 심사를 하러 와 보니 이렇게 떨리는 자리에서 내가 어떻게 노래를 불렀는지 모르겠다"며 "심사를 하면서 참가자들의 용기와 꿈을 향한 의지를 격려하려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슈스케4' 제작진은 "허각이 슈스케 출신인 만큼 누구보다도 참가자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고 그들의 마음에 가장 잘 와 닿을 수 있는 심사평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심사위원 허각의 모습도 가수 허각의 모습만큼이나 잘 어울렸다"며 "심사위원으로도 우승감인 허각 심사위원의 모습은 이번 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슈스케4'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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