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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MBC 수목극 잔혹사 끊고 돌풍 일으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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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MBC가 새해 첫 신작인 '해를 품은 달'로 수목극 시청률 잔혹사를 끊고 안방극장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

MBC는 한가인과 김수현, 정일우를 주역으로 내세운 새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심기일전에 나선다. 그간 MBC 수목극은 지난해 '최고의 사랑' 이후 '지고는 못살아' '나도, 꽃'이 연속으로 한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 참패를 기록했다. 한류스타 최지우의 로코 연기도, 이지아의 안방복귀도 뜨거운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로 이어지지 못한 것.

'해를 품은 달'은 MBC가 선보이는 새해 첫 신작이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SBS '부탁해요 캡틴'과 KBS 2TV '난폭한 로맨스' 등 각 방송사의 새로운 드라마가 동시에 출격, 수목극 왕좌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는 점에서 먼저 승기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해를 품은 달'은 국내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원작 소설을 드라마화 한다는 점에서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가 된 작품. 앞서 정은궐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인 '성균관 스캔들'은 드라마화 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흥행에 성공했다.

'해를 품은 달'은 조선시대 가상의 왕 이훤(김수현 분)과 기억을 잃고 무녀로 살게 되는 연우(한가인 분)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연우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그녀를 둘러싼 세 남자와의 운명적인 만남과 사랑이 드라마틱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한가인이 '나쁜 남자' 이후 1년 6개월 만에 안방복귀하는 작품인 '해를 품은 달'은 떠오르는 신예 김수현과 '꽃미남 라면가게'로 순정 판타지를 자극한 정일우가 의기투합해 막강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해를 품은 달' 제작진은 "수목 시간대에 사극은 처음 배치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간 '동이' '선덕여왕' 등 월화 시간대에 50부작의 사극을 배치했지만 이번에는 과감하게 수목 시간대에 사극을 편성했다"며 "겨울방학을 맞아 10대 청소년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으며, 보편적으로 봤을 때 중장년층이 좋아하는 사극이기도 하다. 전 계층을 아우르는 판타지가 섞이고 극성도 강한 궁중사극으로 작품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한가인은 "원작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1, 2부 편집해놓은 것을 먼저 살짝 봤는데 어린 훤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나니 떨리더라. 어린 친구에게 가슴이 떨린다고 할 정도로 캐릭터들이 살아있어서 재미있다. 다른 사극과 분명히 다른 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대본이 재미있고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보는 사람들이 집중해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정일우는 "2012년에 처음 시작하는 사극이다. 판타지와 로맨스가 합쳐진 드라마이고 극이 전개될 수록 흥미진진해진다"고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김수현은 "반전과 음모, 액션과 로맨스, 판타지가 어우러진 사극이다,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배우들은 시청률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정일우는 "시청률이 회를 거듭할수록 올라가면 좋겠다. 첫 회 시청률이 많이 나오기보다 점점 오르는 것이 스태프나 연기자들한테 큰 힘이 될 것 같다. 첫방송은 2012년이니까 12%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한가인 역시 "뒤쪽으로 갈수록 시청률이 높아지는게 좋을 것 같다. 35% 예상한다"고 웃었다.

'해를 품은 달'은 한가인과 김수현, 정일우, 김민서, 윤승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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