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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첫 오디션 심사 어땠나? '부드러운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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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생애 첫 오디션 심사위원이 된 보아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현장을 압도했다.

보아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 미국 LA 오디션 현장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 뉴욕에서 심사위원으로 나섰던 박진영의 바통을 이어받은 보아는 첫 오디션 심사임에도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심사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K팝스타'의 LA 예심에는 3천여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몰려 불꽃 경합을 펼쳤다. 해외 지역 예선 중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린 이번 LA 예선에서 보아는 10년 넘게 정상을 지켜온 월드스타답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맞춤식 심사평과 따뜻한 조언을 선보였다. 문제점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날카로운 심사평과 더불어 개선할 점을 말해주는 자상한 조언에 제작진과 함께한 전문가들 모두 찬사를 보냈을 정도라고.

'K팝스타' 제작진은 "양현석, 박진영에 비해 어린 나이라는 우려를 한순간에 날려버렸다"며 "풍부한 음악적 지식에 경험을 갖고 있는 보아가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의 새 지평을 열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SM-YG-JYP 한국의 최대기획사 3곳이 함께하는 SBS 'K팝스타'는 오는 12월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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