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Mnet '슈퍼스타K'가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 등 3인의 심사위원이 등장하는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메인포스터는 심사위원 3인의 위엄있고 위풍당당한 모습을 통해 '슈퍼스타K3'의 스케일과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또 하나의 포스터는 여름시즌을 강타하는 블록버스터 영화에 자신있게 도전장을 던지는 듯한 다소 이색적인 카피가 인상적이다.
Mnet 측은 "'슈퍼스타K3' 메인 심사위원이 확정된 후 이들이 함께 하는 모습을 처음 공개하는 포스터이기 때문에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 세 명의 메인 심사위원에 포커스를 맞춰 제작했다"며 "이 포스터는 '슈퍼스타K3' 첫 방송 홍보용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 행사에 쓰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슈퍼스타K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jmnetsuperstark/)를 통해 지난 7월 중순 진행한 세 명의 심사위원 포스터 촬영현장 미공개 컷도 공개했다. 윤미래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스타K 3'는 3월 오디션 접수를 시작으로 약 4개월 간 대한민국 8개 도시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3개국 5개 지역에서 대규모 지역 예선을 개최했다. 오는 8월 12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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