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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명예졸업 제도 도입…개국공신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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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가 명예졸업 시스템을 도입한다.

신정수 PD는 지난 25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5라운드 1차 경연 녹화에 앞서 청중평가단에 "며칠 전 제작진 회의를 통해 7번의 라운드를 버티는 가수는 자동으로 명예 하차를 시키는 규정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나가수'에 나오는 가수들 중 출연시점부터 연속으로 7라운드까지 생존한 가수들은 일종의 '명예졸업'을 하게 되는 것.

'나가수' 제작진은 일찌감치 생존자들이 명예롭게 퇴장할 수 있게 해주고 다양한 가수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명예졸업제 도입을 구체적으로 논의해왔다.

현재 생존가수 중 원년멤버인 윤도현(YB)과 김범수, 박정현은 지난 3월 프로그램 출범 때부터 매주 경연에 참가해왔으며, 가수들 중 일부는 피로감과 아이템의 한계를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나가수'에 출연 중인 가수는 박정현 김범수 YB 조관우 장혜진 김조한,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자우림 등 총 7팀이다. 이들은 25일 진행된 녹화에서 새로운 5라운드 1차 경연을 치렀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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