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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 통증'으로 데뷔 첫 올스타전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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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의기자] 한화 이글스의 '괴물투수' 류현진이 올스타전에 불참한다. 등 근육통으로 인한 선수보호 차원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오후 류현진의 올스타전 불참을 발표했다. 지난 6월28일 문학 SK전에 선발등판해 경기 도중 등에 근육통이 생긴 류현진이 아직 완벽하게 회복한 상태가 아니라는 판단 때문이다.

류현진이 올스타전에 불참하는 것은 2006년 프로 데뷔 이후 올 시즌이 처음이다. 신인이던 2006년에는 감독추천으로 올스타전에 참가했고 이후 줄곧 투수 부문 팬투표 1위를 차지하며 별들의 잔치에 나섰다.

올 시즌 역시 63만264표를 얻어 KIA 윤석민(41만7661표)을 제치고 웨스턴리그 투수 부문 베스트10에 선정된 류현진은 아쉽게 올스타전 연속 출장기록을 5년으로 마치게 됐다. 류현진의 빈 자리는 같은 팀 소속 우완투수 양훈이 메운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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