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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만만세' 이보영, 망가진 연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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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경기자] 청순가련 미인의 아이콘 이보영이 철저히 망가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얻어냈다.

이보영은 지난 16일 첫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서 남편에게 이혼 당하는 여자 재미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성공한 것.

이날 '애정만만세' 1회에서는 정희(배종옥), 형도(천호진)의 이혼으로 잘난 남자 트라우마가 생긴 재미(이보영)가 정수(진이한)와 결혼 3주년을 맞아 괌으로 여행을 가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보영은 커다란 뿔테 안경에 뽀글거리는 머리로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버리고 완전히 망가지며 엉뚱하면서도 둔하디 둔한 모습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했다.

이에 방송후 '애정만만세' 시청자게시판에는 '좋은 연기 보여주는 이보영,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만화보는 듯 재밌는 설정과 로맨스 기대된다', '밝고 활기찬 드라마라 기대가 된다' 등 이보영의 연기변신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한편 '애정만만세'는 남편에게 배신당한 여자가 씩씩하게 현실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홈드라마로 이보영, 이태성, 배종옥, 천호진, 변정수, 진이한, 김수미, 윤현숙, 안상태 등이 출연한다.

'황금 물고기', '춘자네 경사났네' 등을 연출한 주성우 PD와 '살맛납니다', '내 사랑 금지옥엽', '황금신부' 등을 집필한 박현주 작가가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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