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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애정만만세'로 1년 만에 안방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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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배우 김수미가 MBC 새 주말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로 1년 만에 안방복귀한다.

김수미는 극중 섬에서 초등학교 졸업 후 상경, 억척스러운 성격으로 돈과 명성을 얻어 최고급 스파를 운영하는 크리스탈 박으로 출연한다.

크리스탈 박은 허영심 많은 주부 리포터 변주리(변정수 분)의 어머니이자 어린 시절 섬에서 같이 상경한 내성적인 남편 변춘남(박인환 분)의 부인. 미용실 보조업무부터 시작해 억척스러움과 뛰어난 손재주로 미스코리아를 양산하여 부와 명성을 얻는다. 성공한 뒤에는 VIP고객만을 대상으로 한 최고급 스파를 운영하지만 자신의 창피한 과거가 콤플렉스가 되어 이름을 바꾸고 영어와 불어를 남발하며 프랑스 유학파임을 자처한다.

김수미는 특유의 유쾌함과 존재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수직 신분 상승한 크리스탈 박을 연기하여 극의 경쾌하고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애정만만세'는 남편에게 배신당한 여자가 씩씩하게 현실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보영과 배종옥 천호진 윤현숙 등이 캐스팅됐다. '내 마음이 들리니?' 후속으로 오는 7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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