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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쿤토리아 커플, 달콤한 첫키스 "우리 키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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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쿤토리아 커플이 웨딩 촬영에서 달콤한 첫키스에 성공했다.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닉쿤과 빅토리아의 웨딩 촬영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멋진 턱시도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선남선녀 커플의 면모를 과시했다.

두 사람은 닉쿤의 평소 로망이었던 '스파이더맨 키스'를 촬영하기로 결정했다. 닉쿤은 누워있는 빅토리아에게 다가가다 긴장감에 결국 첫키스 시도에 실패하고 말았다. "두 사람이 자리를 바꾸는 게 사진이 더 예쁘다"는 포토그래퍼의 말에 커플은 결국 자리를 바꾸고, 빅토리아는 뭔가를 결심한 듯 "가만히 있어요"라고 말하며 닉쿤의 얼굴에 바싹 다가갔다. 막상 입을 맞추지 못하는 빅토리아를 향해 닉쿤이 고개를 들고 두 사람은 결국 달콤한 첫키스에 성공했다.

닉쿤은 "항상 빅토리아 씨가 먼저 키스해주는 것이 소원이었다. 저는 만족한다"고 함박웃음을 지었고, 빅토리아는 말문을 잃어 웃음을 자아냈다.

곁에서 지켜보던 엠버는 닉쿤이 잠시 자리를 뜬 사이 "좋았어요?"라고 묻지만 쑥쓰러운 빅토리아는 대답을 피했다. 그러나 곧 다시 돌아온 닉쿤에게 음식을 떠먹여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옆에 있던 엠버의 환호에 닉쿤은 "우린 매일 이래요. 오늘 첫키스에요"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닉쿤과 빅토리아는 유리벽을 사이에 둔 아슬아슬한 유리키스도 선보이며 닭살커플임을 자랑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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