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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예당과 전속계약 체결…차지연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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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가수 임재범이 국내 음반 매니지먼트 예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7일 "임재범이 예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예당은 "임재범을 향한 대중의 관심과 기대는 어떠한 수식어가 필요 없을 정도로 크고 뜨겁다. 임재범은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한층 안정적인 음악 활동을 위한 앞으로의 비전 등을 고려, 예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계약 체결 배경을 설명했다.

예당은 이어 "그 동안 국내 매니지먼트 산업을 이끌어가며 축적된 전문적인 노하우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의 안정된 음악 활동 영위를 위해 매니지먼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당은 현재 신인 걸그룹 치치(CHI-CHI), 라니아(Rania), 실력파 뮤지션 알리(ALi), 차지연 등 음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박재범의 싱글 음반 유통 등을 맡고 있다.

한편 임재범은 '나는 가수다' 하차 이후 영국 여행 중에 있으며, 6월 말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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