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이 핑크빛 열애중이다.
백지영 소속사 관계자는 1일 "백지영이 정석원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만남을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해 7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그룹 JYJ의 김준수가 출연하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을 함께 관람하는 등 공공연하게사랑을 키워왔다 .
백지영은 올해 36세이며 정석원은 27세로, 9살의 나이 차이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백지영은 최근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를 통해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열애를 암시했으며, 그 주인공이 정석원인 것으로 밝혀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백지영은 최근 신곡 '보통'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정석원은 MBC 새 주말드라마 '애정 만만세'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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