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덕기자] SG워너비 출신 가수 채동하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 비보를 접한 SG워너비 멤버들이 충격에 빠졌다.
채동하는 27일 오전 서울 은평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서울 은평경찰서 형사과에서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으며, 자세한 사망 경위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김용준 김진호 이석훈 등 SG워너비 멤버들은 기사를 통해 비보를 접한 후 비통에 빠져 있다. 특히 김용준 김진호는 SG워너비 멤버로 오랜 기간 동고동락했기에 슬픔과 충격은 큰 상태.
특히 김진호는 최근까지도 채동하와 연락을 주고 받으며 지내왔던 것으로 알려져 슬픔을 더하고 있다.
채동하는 2008년 5월 SG워너비에서 탈퇴해 솔로로 전향했으며, 지난해 9월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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