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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5인, '강심장'으로 6개월만에 첫 방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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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반년 간의 이야기 솔직고백…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녹화

[장진리기자] 소속사와의 갈등을 원만히 해결한 카라 멤버 전원이 17일 '강심장'을 통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SBS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카라 멤버 5명이 모두 출연하는 '강심장'이 17일과 24일, 2주간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라 멤버들은 지난 12일 오후 등촌동 공개홀에서 진행된 '강심장' 녹화에 참여했다.

멤버 3인(한승연, 정니콜, 강지영)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두고 갈등을 빚어왔던 카라는 지난 4월말 극적으로 갈등을 봉합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활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약 반 년간 국내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카라는 '강심장'을 통해 멤버 전원이 방송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이 관계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녹화가 잘 끝났다"며 "카라 멤버 모두 밝은 모습으로 즐겁게 녹화에 임했다. 백지영, 장우혁 등 선배 가수들이 카라 멤버들에게 격려와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며 훈훈했던 녹화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카라 멤버들은 이 날 '강심장'을 통해 지난 반 년간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심장'을 시작으로 국내 활동에 시동을 거는 카라는 오는 6월 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공식 팬미팅 '지금 전하고 싶은 말…'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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