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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뭉친 5인조 카라, 첫 공식일정은 6월말 일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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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극적으로 갈등이 봉합된 5인조 그룹 카라가 오는 6월말 일본 활동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에 나선다.

28일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카라 3인은 모든 분쟁을 원만히 해결하고 그룹 카라의 활동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3개월 넘게 끌고 온 소속사 계약 및 수익배분 사태는 가까스로 봉합된 모양새다.

소속사를 이탈했던 한승연, 강지영, 니콜은 27일 일본 싱글앨범 녹음에 합류하며 활동재개를 알렸다. DSP미디어에 따르면 다시 모인 5인조 카라의 첫 공식일정은 일본활동이 될 전망이다.

DSP미디어는 이날 조이뉴스24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싱글앨범 녹음과 재킷촬영을 진행 중"이라며 "처음부터 양쪽 다 카라라는 그룹 자체를 깨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 만큼 원만하게 잘 해결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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