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멘토 방시혁이 제자 데이비드 오와 노지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시혁은 지난 6일 MBC '위대한 탄생' 생방송을 앞두고 노지훈, 데이비드 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방시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깜짝 손님이 응원왔어요!!! 일단은 소심한 합격기원~"이라는 글과 함께 제자들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환한 표정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승리를 기원했다.
이날 무대에서 데이비드 오는 엄마 고은희 씨의 애창곡인 샤프의 '연극이 끝나고 난 뒤'를 불렀으나 아쉽게 탈락 고배를 마셨다.
방시혁은 방송 후 트위터를 통해 "끝까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노지훈, 데이비드 오 둘 다 진짜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거 다들 믿으시죠. 그 때까지 응원하고 기억해주세요"라며 계속 응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위대한 탄생'의 다섯번째 생방송 '가요제 명곡 부르기' 미션에서는 이태권, 손진영, 백청강, 셰인 등이 생존하며 TOP4 경쟁을 벌이게 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