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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아슬아슬 하의실종 '섹시 클럽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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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연기자로 변신한 카라의 구하라가 섹시한 클럽녀로 변신했다.

구하라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 아슬아슬한 하의 실종 패션으로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며 등장했다. 극 중에서 대통령의 딸 다혜 역을 맡은 구하라는 학원 강의가 끝난 후 친구와 함께 몰래 클럽을 찾고, 다혜의 경호를 맡은 김나나(박민영 분) 역시 어쩔 수 없이 클럽을 찾는 내용을 촬영하게 됐다.

구하라는 짧은 미니 원피스로 매끈한 각선미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2시간 가량 진행된 촬영에서 구하라는 능숙한 춤솜씨와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NG없이 촬영을 진행했다고. 높은 구두를 신고 쉼없이 춤추는 장면을 찍으면서도 지친 기색없이 밝고 싹싹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는 "구하라가 워낙 성격이 밝고 붙임성이 좋아 촬영장 내에서 귀염둥이, 애교쟁이로 통한다"며 "뭐든지 배우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연기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는 '49일' 후속으로 오는 5월 25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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