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마산 1급수' 김혜리와 '마성의 느끼남' 노지훈이 아쉽게 탈락하며 극적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은 시청률 고공행진을 지속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은 2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위탄'은 지난주 방송분 21.6%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시청률로 또 한 번 위세를 떨쳤다.
이날 방송에서 TOP8은 '아이돌 미션'에 도전했다.
정희주가 신화의 'T.O.P'를, 김혜리는 원더걸스의 '2 Different Tears'를, 셰인은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데이비드 오는 보아의 '넘버원'을 불러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손진영은 god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백청강은 지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 노지훈은 세븐의 '와줘', 이태권은 씨엔블루의 '러브' 무대를 선사했다. 결과는 김혜리와 노지훈의 탈락.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VJ특공대'는 시청률 8.4%, KBS1 '소비자고발'은 8.1%, SBS '달콤한 고향나들이 달고나'는 6.9%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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