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김태균 새로운 등장 음악, '무조건 무조건이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명의기자] '무조건 무조건이야~ 빰빠라빠라빠라빰빰빰.'

일본 지바 롯데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산 거포' 김태균의 등장 음악이 올 시즌부터 바뀌었다.

지난해까지 김태균은 'KBS N'의 공식 야구주제곡 '치고 달려라'를 등장 음악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올 시즌부터는 지난 12~14일 홈개막 3연전에 지나의 '블랙앤화이트'를 등장 음악으로 썼고, 19일 열리는 세이부전부터 가수 박상철의 인기 트로트 곡 '무조건'이 김태균의 등장 음악으로 홈 구장에 울려 퍼진다.

김태균은 지난해엔 아내 김석류 씨가 'KBS N'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기 때문에 '치고 달려라'를 등장음악으로 사용한 바 있다. 이후 김태균은 김석류 씨가 결혼으로 'KBS N'을 퇴사하자 등장 음악 변경을 고려했다.

지나의 '블랙앤화이트'를 첫 홈 3연전에 써본 김태균은 초반 타격 부진 때문인 듯 분위기 전환을 위해 이 날부터는 '무조건'을 자신의 등장 음악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김태균은 19일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세이부와 홈경기에 '무조건'을 등장 음악으로 타석에 들어서 5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쳐내며 최근 떨어진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조이뉴스24 마린필드(일본 지바현)=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태균 새로운 등장 음악, '무조건 무조건이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