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서영희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서영희는 오는 5월 14일 8개월 열애 끝에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서영희의 측근에 따르면 새신랑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친한 이성친구로 지내다 지난 가을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온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이 측근은 "상대가 일반인인만큼 결혼 준비 과정이나 언론에 기사화되는 것이 조심스럽다"며 "최근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귀국한데다 영화 개봉까지 준비해야 돼서 결혼 준비하기에 빠듯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로 최고의 주가를 올린 서영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삼례여중축구부'의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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