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정용화-서현, 4월께 '우결' 하차…"시기-방법 놓고 조율중"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미영기자] '용서커플' 정용화와 서현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1년 1개월 만에 하차한다.

'우결' 제작진은 11일 "정용화와 서현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아직 엔딩 촬영은 하지 않은 상태다. 언제 어떻게 하차할지 시기나 방법 등을 놓고 조심스럽게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하차 시기는 4월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촬영과 방송이 거의 맞물려 방송됐기 때문에 마지막 방송 역시 4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하차 이유는 바쁜 스케줄로 일정 조율이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서현이 속한 소녀시대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이 예정돼 있으며, 정용화는 씨엔블루 앨범 활동과 최근 캐스팅된 MBC 새 수목드라마 '페스티벌' 촬영에 전념할 예정이다.

용서 커플은 지난해 2월 첫만남을 가진 뒤 풋풋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두 사람의 뒤를 이을 후속 커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제작진은 "이미 6개월 전부터 꾸준히 커플들을 물색해왔다. 아직 출연진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제작진이 눈여겨보고 있는 후보들이 있다. 본격적으로 후임 준비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i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정용화-서현, 4월께 '우결' 하차…"시기-방법 놓고 조율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