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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 타고 핑크빛 무드…드라마 속 사랑을 현실화한 커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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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11일 '로맨틱 가이' 알렉스의 열애 사실 인정에 이어 톱스타 정우성-이지아의 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전해졌다.

이처럼 봄의 문턱에 들어선 3월을 기다렸다는 듯 물밀 듯이 쏟아지는 스타들의 열애소식은 팬들의 마음마저 덩달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10일 고수가 20대 미술학도와의 열애를 공식 발표했다. 이보다 앞서 영화배우 박희순-박예진이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11일 대중에 공개된 스타들의 열애는 드라마가 만들어준 인연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11일은 드라마 '그대 웃어요' 속에서 커플로 출연했던 이천희-전혜진의 결혼식도 예정돼 있어 그 모양새가 더욱 묘하다.

알렉스는 이날 드라마 '파스타'에서 함께 출연했던 단역배우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비록 극중 자주 만나는 역할은 아니었으나 오랜 시간 함께 작업을 거치며 애정이 생겨난 셈.

알렉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파스타' 촬영 당시 알게 돼 좋은 오빠 동생 사이의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면서도 "아직 열애라고 표현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정우성과 이지아는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 밀애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또 하나의 한류스타 커플 탄생을 예감케 했다.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극중 국정원 동료이자 다시 만난 옛연인으로 출연해 숱한 감정신을 소화했다.

이날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한 매체는 "이지아가 정우성의 재킷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정하게 걸었다"고 현장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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